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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책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남이섬에서 특별한 하루를 경험해 보세요. 빠르게 축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란?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국내외 작가들과 출판사, 그리고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책의 가치를 공유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문화예술 축제입니다. 남이섬이 자연과 문화의 공간인 만큼, 책이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방식이 큰 특징입니다.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 장소: 남이섬 일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 기간: 매년 5월 ~ 6월 초 (2025년 기준 일정: 5월 18일 ~ 6월 1일)
- 입장료: 남이섬 입장권 별도 구매 필요 (축제 자체는 무료 프로그램 다수)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나요?
- 작가와의 만남: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북토크 및 사인회
- 그림책 전시: 다양한 나라의 그림책을 전시하여 독서 흥미 유발
- 체험 워크숍: 책 만들기, 종이공예, 스토리텔링 아트 등
- 야외 낭독회: 숲속에서 진행되는 감성 낭독회
- 글로벌 북마켓: 세계 각국의 그림책과 출판물 체험·구매 가능
남이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
남이섬은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예술 섬으로 평가받습니다. 세계책나라축제는 그 정체성을 더 확장시켜, 자연 안에서 책을 체험하는 ‘느린 독서’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방문 팁
- 주말보다 평일 방문 추천: 주말은 인파가 많아 예약 필수
- 남이섬 내 숙박 고려: 당일치기보다 숙박하며 여유롭게 즐기기
- 자연보호를 위한 친환경 활동 권장: 개인 컵, 에코백 지참
마무리하며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책이라는 고전적 매체를 새로운 방식으로 조명하며, 사람과 자연, 책의 만남을 기획합니다.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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